한국과 일본 사이에 가로놓인 현해탄에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애환이 서려 있다. 파도는 잔잔하다가 거칠어지고, 거칠었다가 잔잔해지기도 한다. 두 나라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 사이에도 보이지 않는 파도가 늘 출렁거리고 있다. 잔잔하다가 거칠어지고, 거칠었다가 잔잔해진다. 이 책 속에는 한국의 문화 일본의 문화가 담겨 있고, 한국인의 마음과 일본인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한·일 양국의 밝은 미래를 열고자 열정을 바쳐온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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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도쿄산책 들어가는 길목 풍경 도쿄 첫 방문 때 받은 인상 젊음의 거리 시부야 전통문화가 숨쉬는 아사쿠사 아까죠징 이자카야 도쿄의 까마귀 떼 우에노 공원에서 본 벚꽃 축제 서점가에서 다니구찌 씨의『인생독본』 이와나미 문고본 한국만큼 중요한 나라는 없다 폄하하는 엉터리 책들 책 읽는 나라 일본을 보면서 2부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 이문화異文化의 이해 무궁화むくげ와 사쿠라さくら 한복과 기모노 온돌방과 다다미 양국의 성명과 호칭 어린이날과 고이노보리 나팔꽃과 아사가오朝顔 일본의 편지 문화 일본 문자와 한글 일본의 언어문화 3부 오늘의 일본사회 일본 사회를 보면서 일본의 언론 한자문화권의 한국과 일본 일본의 안전과 질서의식 한국인과 일본인의 다른 점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한류 히로시마廣島의 한인 위령비 유감 일본의 인사성과 스미마센 문화 4부 일본 속 한민족의 역사를 찾아 일본 속의 한 민족 역사기행 우에노 공원의 왕인박사 추모비 고마신사高麗神社와 고구려 문화 천년의 고도 교토와 신라문화 백제의 숨결이 배어있는 나라 한민족 문화의 첫 전파지 후쿠오카 조선 도공의 애환이 서린 곳 아리라 쓰시마의 조선통신사 흔적들 5부 한일관계를 뒤돌아본다 일본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 대공습의 체험을 공유하자 야스쿠니靖國 참배와 일본인들의 시각 천황과 군국주의 일본 지배세력의 우익右翼단체 일제 식민지 체험 광복 후 한일관계 조명 6부 양식 있는 일본인과의 만남 양식 있는 지식인과의 만남 입장을 바꾸어 본다면 재일 한인을 위한 30년 봉사 일본인이 본 망언의 원형 ‘위안부’ 폭로한 일본인 왜곡 역사교과서 거부한 지식인들 독도 영유권 주장은 억지
7부 밝은 내일을 위하여 새로운 한일관계의 모색 한·일 교류의 가교가 된 역사적 인물 한국인과의 교류를 생각하며 일본인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말 진정한 극일을 위하여 일본인 교회에서의 기도 8부 우정의 교류 30년 일본 친구와의 여행 도쿄에서 날아온 희소식 이찌무라 씨께 가와다 씨의 일본소식 도요자마 씨의 편지 가을에 띄운 편지 이찌무라 씨의 인사편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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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덕(宋寅德) 1932년 대전시 동구 출생 대전사범학교, 동국대 법학과 졸업 싱가폴 CEPTA-TV에서 방송교육 교육개발원(KEDI), 교육방송공사(EBS) 지원국장, 심의위원, 심의실장, 정년퇴임 NCC-TV 방송사 총괄이사 역임 교육방송 근무 중 일본 NHK, 방송교육연구회 등과 다년간 교류활동을 하였으며, 정년퇴임 후 일본을 내왕하면서 현장답사, 자료수집 등 일본 탐구 활동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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