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를 담다 085
역주『끽다양생기』와 그 연구
일본 최초의 다서
저자
노성환
판형|쪽
신국판변형 양장 | 328쪽
발행일
2026년 9월 30일
ISBN
978-89-285-2293-4 (94380)
가격
29,500원
이 책은 일본 최초의 다서(茶書)인 『끽다양생기(喫茶養生記)』를 번역하고, 그것에 관해 연구한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끽다양생기』는 크게 보아 상, 하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오장화합문(五臟和合門)으로 오장 중 심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차로써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있고, 하권은 견제귀매문(遣除鬼魅門)으로 귀매들이 일으키는 다섯 가지 병은 뽕으로 치유될 수 있음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하권의 끝에 차와 뽕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러므로 『끽다양생기』의 특징은 차만 아니라 뽕의 중요성도 강조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어느 것을 우위에 두지 않고, 두 가지 모두 동등한 가치를 두었고, 이를 병행하였을 때 그 효과는 더욱 빛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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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역주 『끽다양생기』
끽다양생기 (상)
끽다양생기 (하)
영인 『喫茶養生記』
제2부
에이사이(榮西)는 누구인가?
에이사이의 연표
에이사이는 가야의 후손
에이사이의 차 전래설
『끽다양생기』의 연구편
에이사이의 신체관
에이사이의 병인론(病因論)
에이사이의 치유론(治癒論)
뽕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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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환 魯成煥 No, Sunghwan
울산대 일본어 일본학과 명예교수. 통도사 차문화대학원 교수.
일본오사카대학 대학원졸업(문학박사), 미국 메릴랜드대학 방문교수, 중국 절강공상대학 객원 교수,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외국인연구원 역임, 주된 연구분야는 신화, 역사, 민속, 차를 통한 한일비교문화론이다.
(저서)
『일본 속의 한국』(울산대 출판부, 1994), 『한일왕권신화』(울산대 출판부, 1995), 『술과 밥』(울산대 출판부, 1996), 『젓가락사이로 본 일본문화』(교보문고, 1997), 『일본신화의 연구』(보고사, 2002), 『동아시아의 사후결혼』(울산대 출판부, 2007), 『고사기』(민속원, 2009), 『일본의 민속생활』(민속원, 2009), 『오동도 토끼설화의 세계성』(민속원, 2010), 『한일신화의 비교연구』(민속원, 2010), 『일본신화와 고대한국』(민속원, 2010), 『일본에 남은 임진왜란』(제이엔씨, 2011), 『일본신화에 나타난 신라인의 전승』(민속원, 2014), 『임란포로, 일본의 신이 되다』(민속원, 2014), 『임란포로, 끌려간 사람들의 이야기』(박문사, 2015), 『조선 피로인이 일본 시코쿠에 전승한 한국문화』(민속원, 2018), 『조선통신사가 본 일본의 세시민속』(민속원, 2019), 『시간의 민속학-세상을 살아가는 시간의 문화, 일본의 세시풍속』(민속원, 2020), 『일본 규슈의 조선도공』(박문사, 2020), 『일본 하기의 조선도공』(민속원, 2020), 『한ㆍ중ㆍ일의 고양이 민속학』(민속원, 2020), 『일본에서 신이 된 고대한국인』(박문사, 2021), 『할복-거짓을 가르고 진실을 드러내다』(민속원, 2022), 『초암 다실의 기원』(효림, 2022), 『성파스님의 다락방』(민속원, 2023), 『국경을 넘는 한일요괴』(민속원, 2023), 『시간의 비교민속학』(민속원, 2023), 『한국에서 바라본 일본의 차문화』(민속원, 2023), 『일본 나라의 다인과 다실』(박문사, 2024) 『중국 천태산과 한국차와 불교』(박문사, 2024), 『대만의 차와 역사』(박문사, 2024), 『성파스님의 지대방』(민속원, 2025), 『출산과 죽음의 민속학』(민속원, 2025) 『한국에서 본 일본의 역사와 민속』(민속원, 2025) 등
(역서)
『한일고대불교관계사』(학문사, 1985), 『일본의 고사기(상)』(예전사, 1987), 『선조의 이야기』(광일문화사, 1981), 『일본의 고사기(중)』(예전사, 1990), 『조선의 귀신』(민음사, 1990), 『고대한국과 일본불교』(울산대 출판부, 1996), 『佛敎の祈り』<일본출판>(法藏館, 1997), 『일본의 고사기(하)』(예전사, 1999), 『조선의 귀신』(민속원, 201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