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원 아르케북스 261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韓国の近代妓生制度と公娼制度       저자미즈타니 사야카ㆍ이정남   판형|쪽크라운변형 양장 | 640쪽   발행일2025년 4월 11일   ISBN 978-89-285-2113-5 (94380)   가격62,000원   왜곡된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의 역사를 올바르게 바로잡다 이 책은 199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일부 여성학 연구자들의 ①대한제국기와 식민지시기의 기생의 법적(대한제국ㆍ일제 통감부ㆍ조선총독부조차도 공인한 전문 예술인)ㆍ사회적(다양하고 수많은 국내외 공연활동ㆍ자선연주회 활동ㆍ교육활동ㆍ애국활동 등) 실체에 관한 실증적인 고찰의 미실시와 ②대한제국기와 식민지시기 당시 기생과 창기의 법적ㆍ생활사적 차이(기생: 거주지 제한 없음, 성매매 적발 시 벌금ㆍ구류ㆍ기생 자격 박탈 등의 법적 처벌, 창기: 대한제국ㆍ일제 통감부ㆍ조선총독부가 공인한 전문 매춘부, 지정된 지역에서만 집단 거주, 외출ㆍ외박ㆍ여행 제한, 금전거래를 통한 성매매 법적 허가)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념적 구분의 미비 등에 의해 파생된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에 관한 기존의 다양한 학술적 오류와 왜곡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바로잡은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자서문/ 미즈타니 사야카 著者序文/ 李正南 이 책을 통해 정정ㆍ강조하고 싶은 내용들(1. ‘일패(一牌)’라는 용어 2. ‘관기(官妓)’의 의미변천) 제1부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 고찰 및 사료적 가치 제1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 연구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본질적 성격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들 4.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복제본 현황 5.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학적 검토 6.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사료적 가치 및 향후 연구과제 제2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학적 고찰과 그 가치 및 특징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구성 및 본질적 성격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들 검토 4.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복제본 현황 5.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학적 고찰 6. 맺음말 제3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새로운 복제본의 등장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선행연구 및 기존해제 현황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복제본 현황 및 문제점(2022년 6월 30일 기준) 4. 2022년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새로운 복제본의 등장 5. ‘2022년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 칼라 스캔본’의 활용 가능성 제4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2022년 새로운 칼라복제본에 관한 연구 1. 서론 :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선행연구 및 기존해제 현황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복제본 현황과 새로운 복제본의 필요성 4.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새로운 칼라 스캔본 확보 및 내용 5. 결론 : 2022년 칼라복제본의 사료적 가치 및 향후 활용 방향성 제2부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ㆍ기존 복제본들의 문제점과 오류 정정 제5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 분석 및 오류 정정에 관한 연구 1.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 현황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해제 분석 및 오류 정정 4. 결론 및 제언 제6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기존 복제본 분석 및 비교ㆍ대조 연구 －1988년 마이크로필름, 1995년 영인본, 1999년 흑백 스캐닝(OD)본과 2022년 새로운 칼라 스캔본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2. ‘1988년 총무처 정부기록보존소의 마이크로필름’ 분석 및 비교ㆍ대조 3. ‘1995년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의 영인본’ 분석 및 비교ㆍ대조 4. ‘1999년 행정자치부 정부기록보존소의 흑백 스캐닝(OD)본’ 분석 및 비교ㆍ대조 5. ‘2022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새로운 칼라 스캔본’ 문서 구성 현황 6. 결론 및 제언 제3부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에 관한 비의도적ㆍ의도적 왜곡과 학술적 오류 정정 제7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을 활용한 선행연구 분석 및 오류 정정에 관한 연구 －송방송(2003)의 「漢城妓生組合所의 藝術社會史的 照明」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서지 및 목차 3. 「한성기생조합소의 예술사회사적 조명」에 대한 고찰 및 오류 정정 4. 맺음말 제8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을 활용한 선행연구 검증 및 학술적 오류 정정 －황보명(2004)의 「식민지 권력에 의한 몸의 통제－일제시대 기생조합 설립」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본질적 성격 및 구성 3. 「일제시대 기생조합 설립」에 대한 검증 및 학술적 오류 정정 4. 맺음말 제9장 양태진(1992)의 「朝鮮 唱妓에 關한 書誌的 考察」에 대한 학술적 검증 및 오류 정정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 관련 오류 내용을 중심으로 1. 머리말 :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1908~1910) 관련 내용 검증 및 오류 정정 3. 맺음말 : 올바르게 정정된 핵심 요점들 제10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을 활용한 선행연구의 비판적 검증 및 학술적 오류 정정 －서지영(2005)의 「식민지 시대 기생 연구(I)－기생집단의 근대적 재편 양상」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문서군 및 목차 구성 3. 「식민지 시대 기생 연구(I)」에 대한 비판적 검토 및 학술적 오류 정정 4. 결론 및 제언 제11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을 활용한 선행연구의 비판적 고찰 및 학술적 오류 정정 －서지영(2005)의 「식민지 시대 기생 연구(II)－‘기생조합’의 성격」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문서구성 및 색인索引 3. 「식민지 시대 기생 연구(II)」에 대한 비판적 검증 및 학술적 오류 정정 4. 결론 및 제언 제4부 한국 근대 기생제도의 전말 제12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解題)와 ‘근대식 기생제도의 시작’에 관한 연구 －1908년 9~10월, 1909년 3월에 작성된 ‘기생(妓生) 관련 서류들’을 중심으로 1. 서론 : 연구의 필요성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복제본 현황 및 해제 방법 3. 1908년 9~10월, 1909년 3월에 작성된 ‘근대식 기생제도의 시작’에 관한 ‘기생(妓生) 관련 서류들’ 해제(解題) 4. 결론 : 앞으로의 제언 제13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解題)와 ‘기생들의 국내외 공연활동’에 관한 연구 －1910년 5월에 작성된 ‘기생(妓生) 관련 서류들’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새로운 복제본 확보 및 해제 방법 3. 1910년 5월에 작성된 ‘한성기생조합소 기생들의 일본 순회공연 및 국내 개성(開城) 공연’에 관한 ‘기생(妓生) 관련 서류들’ 해제 4. 맺음말 제14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원(原)자료 재구성에 관한 연구 －대한제국 말기 ‘전문 예술인 기생’에 대한 일제 통감부의 정책과 그 변화과정 1. 서론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원(原)자료 재구성 방법 3. 1908년 9~10월, 1909년 3월, 1910년 5월의 ‘기생(妓生) 관련 문서들’의 재구성 4. 결론 제5부 한국 공창제도의 전말 제15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解題)와 ‘일제 통감부의 공창제도 이식 준비단계’에 관한 연구 －1908년 6~7월에 작성된 ‘창기(娼妓) 관련 서류들’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새로운 복제본 입수 및 해제 방법 3. 1908년 6~7월에 작성된 ‘일제 통감부의 공창제도 이식 준비단계’에 관한 ‘창기(娼妓) 관련 서류들’ 해제(解題) 4. 결론 및 제언 제16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解題)와 ‘일제 통감부의 공창제도 이식(移植)’에 관한 연구 －1908년 9~10월, 1909년 3월에 작성된 ‘창기(娼妓) 관련 서류들’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선행연구 및 기존해제 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2022년 칼라 스캔본 및 해제 방법 4. 1908년 9~10월, 1909년 3월에 작성된 ‘일제 통감부의 공창제도 이식’에 관한 ‘창기(娼妓) 관련 서류들’ 해제 5. 결론 및 제언 제17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와 ‘일제 통감부에 의한 본격적 공창제도의 시작’에 관한 연구 －1909년 4~10월에 작성된 ‘창기(娼妓) 관련 서류들’을 중심으로 1. 서론 : 일제 통감부에 의한 한반도 최초의 공인 성매매제도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 방법 3. 1909년 4~10월에 작성된 한반도 최초의 공인 매춘부 조직 ‘한성창기조합 관련 서류들’ 해제 4. 결론 : 본격적인 공창제도의 시작, 한성창기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제18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원原자료 재구성에 관한 연구 －대한제국 말기 ‘전문 창기(매춘부)’에 대한 일제 통감부의 정책과 그 변화과정 1. 서론 : 문제제기 2.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원(原)자료 재구성 방법 3. 1908년 6~7월, 9~10월, 1909년 3월, 4~10월의 ‘창기(娼妓) 관련 문서들’의 재구성 4. 결론 및 제언 제6부 국가기록원의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 원문이미지 및 관련 내용 제공 현황과 오류 정정 제19장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온라인 원문이미지 제공 현황 분석 및 개선 과제 －국가기록원 및 조선총독부 기록물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1. 머리말 : 문제제기 2.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원문이미지 제공 현황 분석 3. 조선총독부 기록물 홈페이지 원문이미지 제공 현황 분석 4. 맺음말 : 개선해야 할 주요 사항들 참고문헌 찾아보기 미즈타니 사야카 水谷 淸佳, MIZUTANI SAYAKA 도시문화학자, 기생 연구가, 한국 예술문화공간 연구 일본 도쿄세이토쿠대학교 국제학과 교수(日本 東京成德大學 國際學科 敎授) 현 일본 도쿄대학교 한국조선문화연구회 운영위원 현 한국교방문화학회 편집위원ㆍ국제이사 2022년 한국리터러시학회 학술연구상 수상 <논저> 『기생 역사왜곡의 시작, 이능화의 『조선해어화사』』(공저, 민속원, 2024),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온라인 원문이미지 제공 현황 분석 및 개선 과제」(공저, 『교방문화연구』 3(1), 한국교방문화학회, 2023),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해제(解題)와 ‘근대식 기생제도의 시작’에 관한 연구」(『한국음악사학보』 69, 한국음악사학회, 2022), 「식민지시기에 있어서 ‘기생(妓生)’과 ‘삼패(三牌) 출신’의 개념적 구분에 관한 연구」(『동아시아문화연구』 87,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2021), 「여악을 전승한 예인으로서의 기생에 대한 왜곡에 관한 연구 Ⅱ」(『한국학』 43(2), 한국학중앙연구원, 2020), 「植民地朝鮮における妓生の再組織化と社會的活動」(共著, 『帝國日本の移動と動員』, 大阪大學出版會, 2018) 등 이정남 李正南, LEE JEONGNAM 역사학자, 기생 연구가, 작가, 기생 생활사ㆍ제도사 연구 일본 Cultural Berrier Free 연구소 소장(日本 CBF硏究所 所長) 현 한국교방문화학회 편집위원ㆍ연구이사 현 바른역사학술원 편집위원ㆍ국제이사 현 한국리터러시학회 국제이사 2024년 한국교방문화학회 우수학술상 수상 <논저> 「김동욱(1966)의 「李朝 妓女史 序說-士大夫와 妓女에 대한 風俗史的 接近」에 대한 학술적 검증 및 오류 정정」(공저, 『역사와 융합』 8(5), 바른역사학술원, 2024), 『기생 역사왜곡의 시작, 이능화의 『조선해어화사』』(공저, 민속원, 2024), 「『기생 및 창기에 관한 서류철』의 원(原)자료 재구성에 관한 연 구(전문 매춘부 창기)」(『교방문화연구』 4(2), 한국교방문화학회, 2024), 「이능화의 『조선해어화사』에 의한 기생사(史) 및 기생상(像)의 왜곡에 관한 연구 Ⅲ」(공저,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43,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21), 「이능화의 『조선해어화사』에 의한 기생사(史) 및 기생상(像)의 왜곡에 관한 연구 Ⅱ」(공저, 『한국음악사학보』 65, 한국음악사학회, 2020), 「여악을 전승한 예인으로서의 기생에 대한 왜곡에 관한 연구 Ⅰ」(공저, 『동아시아문화연구』 76,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2019) 등 <<관련 기사>> -이뉴스투데이 [서평]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