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세시풍속과 그것에 담긴 선인들의 얼과 정신, 그리고 삶의 양상에 대해 한시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유두에 행해지던 다양한 풍속들을 5장에 걸쳐 각각에 해당하는 한시를 알기 쉽게 번역하였고 삼복도 부록으로 실었다.
|
간행에 즈음하여 한시와 유둣날의 풍속 벗끼리 모여서 술을 마심 유월 열닷새날 못가에서 유월 열닷새날 회포를 적음 유월 열닷새날 시골 사람들이 유월 열닷새날 향리에서 유월 열닷새날 장난삼아 시를 짓다 유월 열닷새날 나라의 풍속에 유둣날에 향교에서 시골 친구와 약속을 하여 ..... 동류수에 머리 감고 유월 열닷새날 못가에서 유월 열닷새날 포은께 드림 유둣날이 가까워 옴 유둣날 읊은 세 수 유월 열닷새날 차반자선생 유월 열닷새날 여러 낭관들이 유둣날 생각나는 대로 유둣날에 보슬비가 내림 얼음에 채워 수단을 먹으며 유둣날의 모임에 대해서 읊음 유둣날 세 수를 읊음 유둣날 유둣날 수단병을 마시면서 유두 명절에 유둣날 수단병을 생각하면서 유둣날에 지음 유둣날 유월의 보름달을 바라보며 유월 십오일 밤에 비가 개어 갑인년 유월십오일 밤에 임금께서 유월 열닷새날 삼사(三司)의 자리에서 유둣날 유월 열닷새날 밤에 비가 처음 개었으므로 유두 이튿날 지음 경술년 유월 열닷새날 일을 적어서 유월 보름에 천곡서원에 가서 유둣날의 서정 유월 십오일 밤에 비가 개어 유월 열닷새날 차반자선생 삼가 둔촌 이집이 유둣날에 유둣날 회포를 적어서 자고에게 부침 반달이 뜨고 비가 내리지 않아 기사년 여름에 정사에 있으면서 유둣날의 모임에 우연히 부록-삼복 복날 복날 서호로 향해가다가 비를 만나서 옥하관에서 복날을 맞이하여 복날 복날 누대 위에서 모여서 술을 마심 복날 태화정에서 모여 복날 담재에서 피서를 하면서 녹운헌에서 복날에 동리를 만나 찾아보기
|
윤호진 1957년 경기 남양주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영국 쉐필드대학 방문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