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료의 주제색인 작업은 마치 금광산 또는 은광산에서 광부가 캐어낸 돌덩이를 재련하여 금 덩어리 또는 은 덩어리를 추출해내는 과정과 동일한 작업임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이런 작업은 본인이 외국유학을 통해서 습득한 지식의 하나였으므로, 필자 스스로도 <한국음악통사>의 출간 직후부터 그 증보판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음악사료의 주제색인작업을 전개하였고, 그 결과물을 본인 연구논문집의 부록에 넣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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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방송 1960년부터 1967년까지 서울대음대 및 대학원 국악과(이론) 학사 ·석사를 획득하고 1968년부터 1972년까지 캐나다 토론토대 대학원 박사과정(음악학)을 수학하고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캐나다 맥길 대 음대 음악학과 조교수로 재임하였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 문화공보부 국립국악원 원장, 1980년부터 1998년까지 영남대 음대 교수 및 음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한국전통음악의 전승양상」「의궤 속의 우리 춤과 음악을 찾아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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