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 재산면과 안동시 도산면 · 예안면에 자리 잡은 청량산은 해발 고도 800m 내외의 12개 봉우리가 있는 명산이다.
산중에 여러 사찰과 암자 등의 불교 유적, 최치원 · 김생 등과 관련한 유적,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 때 안동으로 피난을 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의 유적, 주세붕 · 이황 등과 관련한 유교 유적, 민간 신앙과 설화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곳이다. 고대 이래로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유학의 성지가 되어 불교와 유교 문화가 공존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주세붕, 이황을 포함하여 이황의 문인들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지은 수많은 기행문과 한시를 통해 조선시대 선비들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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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청량산 지명의 유래
02 청량산의 명산대천
03 청량산의 불교 유적
04 김생과 최치원의 유적
05 청량산의 유교 유적
06 청량산 산성과 공민왕 유적
07 청량산 기행문의 현황과 의미
08 『청량지』와 『오가산지』의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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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남기 金南基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창흡의 시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특별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안동대학교 한자문화콘텐츠학과(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 고, 대동한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 「권호문의 청 량산 유람 시문 연구」, 「약남 이헌락의 생애와 문학세계」 등이 있다. 그리고 『소현동궁일기』, 『소현심양일기』, 『열성어제』 등의 번역에 참여했다.
사진 류종승 柳鍾承 1995년 광고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시작하였다. 안동청년유도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안동문화100선 시리즈의 사진 작업을 비롯하여 지역 관련 사진 작업에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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