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호남의 무속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으며, 나름대로 큰 성과들을 거두어 왔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한계는 분명히 있다. 대개 민속학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무속 조사와 연구는 매우 제한된 분야에서 접근이 시도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총체적인 이해에는 미칠 수 없는 한계를 이미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무속은 매우 다양한 요소가 복합된 일종의 종합문화예술이다. 우리가 흔히 원시종합예술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무속이 그 전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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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굿의 개관 1 굿판을 찾아서 2 구을 하게 된 사연 3 굿을 하는 무당 4 굿의 준비 과정 5 굿의 진행 과정 6 초분이장 과정 파노라마
제2부 굿의 진행 1 조상 아뢰기 2 초가망석 3 손님굿 4 제석굿 5 넋올리기 6 희설 7 씻김 8 고풀이 9 길닦음 10 액막음 11 중천 - 사재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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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경수외 예술과 민속의 고장인 진도에서 1955년에 출생했다. 전남대학교에서 “한국건국신화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89년부터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민속학과 구비문학을 전공하면서 지금까지 68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24권의 저서(공저 및 역서 포함)를 펴냈다. 현재는 전남대학교 박물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 지역특화발전분과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민속의 현재화와 문화콘텐츠 진흥을 위한 관심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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