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한국 사회가 급변하고 한국사학계를 둘러싼 연구 환경이 변화하면서 조선시대사 연구도 현실에 맞추어 새로운 문제의식과 방법론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2022~2023년 조선시대사학회가 개최한 학술회의 성과를 집대성한 연구서이다. 수록된 글들은 정치 · 경제 · 사회 · 사상 등 조선시대사 주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를 진행하면서 향후 연구의 전망도 함께 제시하였다. 아울러 조선시대사 연구가 한국사는 물론 역사학 전반에 어떠한 위상과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에 대한 성찰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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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제1부 이론과 관점
조선후기사 연구의 ‘내재적 발전론’과 근대중심주의 비판|배항섭 최근 조선시대사 영어권 학술서 현황과 선별 비평|계승범 과거제는 “위대한 균형자(The Great Equalizer)”였는가?: 『문과방목』을 통한 조선시대 지배엘리트의 관직 이동 분석|이상국ㆍ박종희
제2부 정치와 사상
19세기 전반기, 이른바 ‘세도정치기’에 대한 인식과 연구 전망|이경구 조선시대사 연구로서 조선후기 국가의례 연구의 기여와 과제|김지영 조선후기 서학 연구의 주제 확장: 번역 그리고 척사파 연구와 서학의 관계|소진형 조선 왕조의 병농일치 군사 운영 체제의 지향과 현실|이왕무 21세기 조선시대 한중관계사 연구의 성과와 전망|허태구 2000년대 이후 임진왜란 연구의 새로운 경향과 과제|김경태
제3부 사회와 경제
조선 후기 신분 변동론 그 이후|권내현 大同法 실시와 ‘三政體制’의 성립: 役에 의한 지배에서 재정에 의한 지배로|송양섭 『목민심서』와 조선시대 수령 연구의 과제|권기중 조선시대 생활사 연구와 일기 자료|이성임 조선시대 여성사 연구에 대한 몇 가지 질문: 2000년대 이후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정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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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항섭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계승범 |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상국 |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박종희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경구 |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김지영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소진형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왕무 | 경기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허태구 |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김경태 | 전남대학교 역사교육과 부교수 권내현 |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송양섭 |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권기중 |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교수 이성임 |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정해은 |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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