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출범한 6 · 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2026년 6 · 10만세운동 백주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사업이 6 · 10만세운동 관련 자료집 발간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 6 · 10만세운동에 대한 학계나 사회의 관심이 부족했던 이유는 이에 대한 자료집 및 역사서 발간이 미흡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념사업회는 6 · 10만세운동에 대한 자료집 발간이 선결 과제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념사업회는 우선 당시의 신문기사, 경찰 · 검사국 · 법원의 기록을 모아 『6 · 10만세운동사료집』을 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기념사업회는 2023년에 동아일보 기사를 정리하여 『6 · 10만세운동사료집』 Ⅰ · Ⅱ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이어서 2025년에는 조선일보 기사를 정리하여 『6 · 10만세운동사료집』 Ⅲ권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경찰 · 검사국 · 법원 기록과 시대일보 · 중외일보 기사를 선별하여 『6 · 10만세운동사료집』 Ⅳ권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사료집의 1부는 경찰 · 검사국 · 법원 기록으로 6 · 10만세운동 및 ‘(권오설 등의) 6월 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정보보고서류, 신문조서, 사건보고, 의견서와 검사국의 신문조서, 법원의 판결문을 국문으로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그런데 이선호 등 6 · 10만세운동 참여 학생들의 경찰이나 검사국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실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2부로 당시의 시대일보(1926년 6월~7월), 중외일보(1926년 11월~1930년 4월) 기사 가운데 순종의 인산, 일제 군경의 경계, 만세운동 준비의 발각, 6월 10일 서울에서의 만세시위와 지방에서의 활동, ‘(학생들의)6 · 10만세 사건’과 ‘6월 사건’(권오설 등 6 · 10만세운동 관련자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공판의 과정과 판결 등에 관련한 기사를 발췌하여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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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해제 일러두기
제1부 경찰 · 검사국 · 법원 기록 (번역) 1) 경찰 기록 2) 검사국 기록 3) 법원 기록
제2부 시대일보 · 중외일보 기사 시대일보 1926년 6월 1일 ~ 9일 시대일보 1926년 6월 10일 ~ 15일 시대일보 1926년 6월 16일 ~ 30일 시대일보 1926년 7월 중외일보 1926년 11월 이후
인명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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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소개 6·10만세운동은 3·1운동, 광주학생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일어난 3대 독립운동 중 하나입니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에 서울 시내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운동이었습니다. 6·10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2019년 기념사업회가 학자, 유공자 후손, 관련 학교 동문들을 중심으로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6월 10일을 ‘6·10만세운동기념일’로 공식 지정하고,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2026년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자료집 출간, 연구서 출간, 기념물 제작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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