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퇴치의 위대한 정신을 써낸 시대 서사시 닝샤 후이족 자치구는 한때 척박함과 가뭄으로 고통 받았지만 지금은 푸젠의 도움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곳 곳곳에는 생기와 희망이 넘쳐 흐르고 있어 마치 강남처럼 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닝샤의 성도 인촨성 외곽에서의 꽤 긴 여정 동안 내가 본 것은 착각에 가까웠고, 나는 중얼중얼 말했다. “쑤저우(蘇州) 수향으로 돌아오다니! 어떻게 강남(江南) 수향보다 더 아름답고 따뜻한 곳이 있을 수 있지?” 그러나 내 눈앞에서 너울거리는 푸른 물결, 무성한 수초들, 떼지어 날아가는 새들 모두 내 고향과 다를 바 없었다. 와, 이게 바로 전설의 ‘새북강남(塞北江南, 장성 이북의 강남)’이구나! 그래, 새북 강남이었다. ‘새북강남’이 진짜 ‘강남’보다 낫다! 강남 사람인 나는 무엇이라도 찾아내려 눈을 부릅뜨고 사방을 둘러보았지만 새북(塞北)의 아름다운 경관에 말문이 막혔다. 닝샤의 모습은 내 마음속에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고 온몸에 느껴지는 전율을 나는 억누를 수 없었다. 닝샤는 변화했다. 설렘과 동경의 닝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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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심장이 요동치다 1. 시하이구西海固, ‘세계 최악의 빈곤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다 2. ‘란니탄爛泥灘 마을‘의 새 이름
01 산의 눈물 물의 그리움 _ 1. 한때 ‘식인’을 하던 곳 2. 꿈과 꿈의 끝은 바다보다 더 넓은 ‘바다’ 3. 진짜 바다가 보이자 그와 그녀는 무릎을 꿇은 채 울었다
02 ‘마조媽祖’ 애절하게 돌아보는 머나먼 곳의 ‘당신’ 1. 사랑을 단단히 고정시킨 첫 번째 ‘악수’ 2. 유난히 따뜻했던 그해 봄 3. 시詩이고, 정情이고, 금金이다
03 햇살 가득한 황금빛 모래사장 1. ‘조장吊庄’—— 빈곤 구제의 혁명적 시도 2. 산을 벗어나는 길 3. 고비 사막의 꿈 4. ‘촌村’에서 ‘진鎮’으로의 한 편의 서사시
04 훙쓰바오紅寺堡의 전설 1. ‘츤데레 소’가 전하고픈 전설 2. 심금을 울리는 숫자 3. 땀과 피로 일궈낸 삶의 터전 4. ‘진鎮’에서 ‘구區’까지, 그것은 바로 고전經典
05 새로운 시하이구의 인상 1. 소들이 부르는 ‘황금 콩’ 노래 2. ‘혈맥血脈’이 바뀌니 아내가 보드라워졌다 3. ‘닝샤의 상징’—— 붉은 지붕 집 4. 마이샹麥香들의 꿈 - ‘빈곤 구제 작업장’에서 세계의 공장’까지
06 정은 금처럼 귀하고 시는 강산이라 1. ‘가족’이라는 이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2. 허란산 포도에 취한 마음 3. 산과 바다의 사랑 황허黃河는 끓어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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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허젠밍 (何建明) 박사지도교수,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중국문학기금회 이사장 중국보고문학회 회장,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 전국노동모범 중국 선전부 ‘4개 항목’ 인재, 국무원 특별수당 전문가 중국 전국 신문출판업계 선도자
옮긴이 류웨이상 (劉維尚) 박사, 교수, 옌산대학교 예술과디자인대학 부학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박사과정지도교수 옌산대학교 예술과디자인대학 시각커뮤니케이션과 교수, 허베이성 우수 교수 선정 국가쌍만계획성직속 일류 전문책임자, 허베이성 일류 실천 금수업 책임자 허베이성 디자인혁신 및 산업 발전 연구센터(신형 싱크탱크) 수석전문가 및 총 책임자 중한디자인교육연구센터 주임, 중국고등교육학회 광고교육 전문위원회 이사
이경미 (李京美) 옌산대학교 예술과디자인대학 시각커뮤니케이션과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융합디자인학과 박사과정지도교수 옌산대학교 중한디자인교육연구센터 부주임 허베이성 디자인혁신 및 산업 발전 연구센터(신형 싱크탱크) 협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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