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에 대한 실행 전 과정과 인터뷰 작업을 통하여 기록하였으며, 제작현장 촬영사진과 실측자료를 담아 서술하였다.
|
1.종묘와 종묘제례 1.종묘의 유래와 역사 2.종묘제례의 종류
2.종묘의 제례공간과 신주 1.종묘의 제례공간 2.종묘의 신실과 신주
3.종묘제례의 구성 1.제관과 제복 2.제기와 제물 3.제례악과 일무
4.종묘제례의 진행과 절차 1.제례 준비 2.제례 절차
5.종묘제례의 전승현황 1.종묘제례보존회의 개관과 현황 2.보유자 3.2008년 종묘제례 봉행 현황
|
종묘제례 인터넷으로 본다 - 중요무형문화재 7종목 기록영화 제작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종묘제례악』등 중요무형문화재 7종목을 영상기록과 책으로 발간하였다. 1995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진행해 온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24종목 가운데 111종목을 기록하였으며, 누구나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영상자료관/예능민속관)에 접속하여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형문화재는 말 그대로 형체가 없는 문화재라서 정밀한 기록이 없으면 후대에는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 기록물은 종묘제례악(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을 비롯하여, 종묘제례(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선소리산타령(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가사(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경기민요(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두석장(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입사장(중요무형문화재 제78호) 등 총 7종목이다. 이들 모두는 HD 고화질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음악 분야의 경우에는 설명본과 더불어 음악만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별도의 DVD를 제작하였다.
종묘제례와 제례악은 조선 왕조 때 역대 왕을 위한 제사와 음악이었다. 그러나 이는 어느 특정 왕조의 제례라기보다는 조상을 받들고 하늘을 우러르는 우리 민족의 큰 제사였음을 이번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울러 종묘제례와 제례악이 세계(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이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선소리산타령, 가사, 경기민요와 같은 음악의 경우 아름다운 고궁과 아울러 수려한 산천을 보면서 듣노라면 우리의 음악이 귀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눈 등 우리의 오감으로 느끼는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영상을 구성하였다.
한편, 두석장(豆錫匠)은 목가구 등에 부착하는 장식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이 장식이 제대로 되어야만 가구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 제작된 두석을 통하여 전통미의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입사장(入絲匠)이란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금선 혹은 은선을 끼워 넣어서 장식하는 장인으로 금속품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완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두석장과 입사장은 기계화된 물건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인들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번에 제작된 7종목의 영상물을 비롯해서 총 111종목의 중요무형문화재 영화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에서 누구든지 쉽게 볼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관심이 있는 연구자 및 일반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자도 함께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전문작가가 촬영한 풍부한 사진을 중심으로 해당 무형문화재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도서출판 민속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