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문화 연구는 미시적인 역사 현상이나 관련된 사건ㆍ사물에 대하여 일찍부터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수많은 학자들이 각기 다른 자신들의 학문영역에서 공헌을 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이 홍관적인 사고와 논증을 위해 이처럼 노력을 기울이기는 했지만, 중국 학자들의 연구시각이나 학술 이념은 대부분 중국해양문화의 유무나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해양문화에 대한 의식과 학술 관념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지 않은 것이 현재 중국 학술계의 보편적인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해양문화에 대한 학자들의 의식의 결핍은 마치 몸은 이미 바닷물 속에서 수영을 하면서도 몸이 바닷물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해산물의 미감을 즐기면서도 바다가 있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해양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있게 된 중국 역사문화의 유구함과 찬란함을 음미하고 느끼면서도 해양이 끼친 역할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중국해양역사와 해양문화에 대한 무지의 소치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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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말
제1장 해양 과학기술과 해양문화 제2장 해양문화의 기본이론구조 제3장 해양 문명의 기원과 발전 제4장 동서양 해양문화의 전파와 충돌 제5장 환황해권의 역사와 현재의 발전 제6장 해양의 심미와 여행개발 제7장 해양문화의 사회조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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