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연희종목이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정책 및 축제문화의 활성화에 따라 무대공연 및 마당공연의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연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되어 많은 연구물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도시인 인천을 거점으로 탈춤문화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하며 수많은 해외공연을 통해 웅비하고 있는 은율탈춤보존회의 모습을 볼 때, 이는 전승자들의 단합된 노력과 문화재청 및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후원은 물론 장용수선생과 양소운선생의 꿋꿋하면서도 열정적인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황해도에서 전래된 해서가면극인 봉산·강령·은율탈춤이 춤과 대사와 노래는 보존회별 공연현장에서 각기 다르게 연희되더라도, 반주음악만큼은 박동신선생이 평소에 필자에게 말했던 것처럼 <황해도피리가락>이 올바로 전승되어 연주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봉산·강령·은율탈춤보존회에 소속되어 있는 현재의 피리연주자들이 개인적으로 또는 2000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실시한 필자의 <황해도피리가락>특강에서 배운 전승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머지않아 실현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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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은탈춤반주음악의 전승실태 2장 은탈춤공연에 연주되는 음악 3장 김영택의 생애와 예술 4장 은탈춤의 과장별 대본과 악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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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학부장~2005)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회장~2007)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환교수) 하-음악과에서 강의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전자디지털음악학과 교수~2009)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전수조교 인정~현재) 논저 「육군국악대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한양대학교대학원, 1988) 「국방부국악대의 창설과 실태」(『한국음악사학보』제29집, 2002) 『봉산탈춤음악본』(민속원, 2006) 『강령탈춤음악본』(민속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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