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지조사는 처음부터 ‘설화자료’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현장의 이야기문화를 실제에 입각하여 입체적으로 보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조사를 수행하였다. 1차적인 조사 대상을 ‘설화’로 삼되, 대상을 그것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소통되는 다양한 담화를 포괄하는 가운데, 그들이 어떻게 소통되면서 문학적 소임을 감당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전통 설화가 주종을 이루는 한편으로 사화史話와 경험담이 한 축을 이루고, 세태담과 현대소화까지도 포함되는 ‘혼합물’ 형태의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 자료집에서는 각 이야기판 별로 다양한 이야기자료들을 최대한 충실히 포괄하여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모인 실제 현장에서 이야기가 소통되는 양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어떤 이야기판의 경우 설화가 아닌 실담류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는 사례도 있거니와, 이것이 또한 21세기에 접어든 한국사회의 노년층 이야기문화의 실상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자료집의 표제를 ‘설화자료 집성’으로 한 것은 여전히 설화가 자료의 주종을 이루기 때문이며, 여타 이야기들이 설화와의 관련 속에서 성격과 의의가 이해될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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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_4 머리말_5
대전 남선공원 1|61030_1| 식장산 귀절 주지와 호랑이 15 식장산 귀절 쌀구멍 16 상장바위 굴의 도깨비 17 강릉 단오제 내력 18
대전 남선공원 2|61030_2| 사관학교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 23
대전 남선공원 3|70319| 해와 달이 된 오누이 32 그래도 신랑이다 34 산중에서의 삶(뱀에 물린 아들) 36 산중 생활을 마감하고 피난 간 사연 43 이름이 ‘신씨’가 된 사연 49 주막집 살인 사건 50 조카와 삼촌 장가가기 52 첫날밤 색시의 말 55 입 큰 처자 이야기 57 고씨네 할매 59 비누장사와 등신 여자 60 니 애비도 잡놈, 울 아버지도 잡놈 62 시집살이에 자살한 며느리 63 손주 키우며 고생한 일 64 열아홉에 시집을 가서 67 살아온 이야기 78 바보 신랑, 곶감 이야기 84 남편의 6.25 참전과 시할머니 중풍 86 남편의 제대와 고생 93 자식 교육 95 어느 할머니의 비애1 96 어느 할머니의 비애2 99 도효자 이야기 101 동자삼 이야기 105 잃어버린 아들을 살림 108 호랑이를 앞세우고 다닌 이야기 112 이름이 ‘신씨’가 된 사연 114 아버지의 가르침 115
대전 남선공원 4|70416| 말잇기 재담 120 상제에 말걸기 재담 123 수수께끼 124 친구의 우정 135 아들 형제 141 산중에서의 삶(군인의 도움) 144 산군(호랑이)의 마중 151 저절로 마련된 밭 일구기 153 신씨라는 이름 155 신천 강씨 딸 156 아이 병 고친 이야기 158 시집살이 노래 161
대전 남선공원 5|70611| 도깨비 이야기1 165 도깨비 이야기2 170 도깨비 이야기3 173 도깨비 터에 이사간 사연 174 시집살이 184 나무꾼 차복 이야기 185
대전 남선공원 6|70712| 고생한 이야기 195 잿무덤에 숨겨둔 쌀가마니 197 장화홍련전으로 배운 한글 199 장화홍련 이야기 201 내 덕에 산다 203 수수께끼1 210 도깨비 이야기 211 수수께끼2 214 호랑이 만난 이야기 215 여우 본 이야기 222 수수께끼3 224 집 떠내려간 사연 225 아들 살려낸 이야기 229 나무꾼 이야기 233 도깨비 본 이야기 238 남편에 대하여 245 낙상한 몸 침으로 낫기 247 구렁이에 물린 아들 살리기 250 교회 다니게 된 사연 258 해와 달이 된 오누이 262 돈 만드는 이야기 266 효부 이야기 273 도효자 이야기 277 바리공주 281 양달짝 토끼와 응달짝 토끼 283 다람쥐 이야기 284 달강 달강(민요) 285 말잇기 재담 287 둔갑 쥐 이야기 289 금판에 간 아들 찾기 290 아버지의 말씀(금언 몇 개) 294 시아버지께 상식 올리던 일 296 꺼먹살이 귀신 299
제7권 자료 총목록_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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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종군|건국대 BK21 연구교수 김경섭|건국대 인문학연구원 전임연구원 심우장|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김광욱|건국대 강사 유효철|건국대 강사 정병환|건국대 석사과정 수료 김예선|건국대 강사 오정미|건국대 박사과정 수료 김효실|건국대 강사 나주연|건국대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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