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 길이 멀고 아는 것이 미천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 연구를 함께 했으면, 또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우리에게 판소리를 선사해준 이 땅의 소리꾼들, 그들의 치열한 노력과 분투에 감사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토록 가슴 절절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인가?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명창과 애호가의 수가 점점 줄어가는 상황에도 꿋꿋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많은 소리꾼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
|
서문:음악으로 만난 판소리
1장 판소리의 음악적 이해
2장 판소리 악보와 해석
3장 판소리 음악의 지평:전승과 변화
4장 판소리의 음악학적 연구현황과 과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전남대학교 국악학과에서 국악이론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논문은 판소리 심청가를 대상으로 했으며, 박사학위논문은 전남지역 여성민요를 대상으로 했다. 민요, 판소리, 무악, 농악, 잡가 등 민속음악 전반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를 교육에 접목시키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학문적 호기심으로 써온 크고 작은 논문과 저서가 100여 편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