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저자가 민속학자로 활동하면서 쓴 논문 가운데, 남기고 싶은 9편의 글을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제1부에서는 한국의 민요와 민속놀이와 관련된 5편의 글을 모았으며, 제2부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민속을 비교 연구한 4편의 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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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한국의 민요와 민속놀이
민요의 압운형태 줄다리기와 고싸움놀이 지신밟기와 마당밟이굿 살랭이놀이 아이놀이
제2부 비교민속학의 진전
한국과 오키나와의 민속 한국과 오키나와 줄다리기의 성희성 중국 조선족의 산속과 혼속 변용 중국 조선족의 민가 유형과 그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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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 출생?)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졸업 일본 동경교육대학(현 쓰쿠바대학) 박사과정 수료(문학박사) 전남대학교 박물관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역임
저서 『전남의 농요』,『전남의 민요』, 『남도민속학 개설』 등의 저서가 있고, 「한국민요의 형식에 관한 연구」 「전남의 민속놀이에 관한 연구」 「한국과 오끼나와의 줄다리기에 대하여」 등 다수의 논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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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 대부 지춘상 교수 유고집 발간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국 민속학 대부인 지춘상 교수-2009)의 유고집 [동아시아 민속학](민속원)이 발간됐다.
저자인 지 교수는 민속학자로서 남기고 싶은 몇 편의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던 중 지난해 5월 논문집의 출간을 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이 책은 지 교수의 유고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생전의 뜻을 받들어 한국의 민요와 민속놀이, 비교민속학의 진전 등 2부로 나눠 정리했다.
제1부는 전남의 농요와 민요의 이론적 토대를 정립한 `민요의 압운형태와 고싸움놀이의 기원을 밝힌 `줄다리기와 고싸움놀이, `지신밟기와 마당밟이굿, `살랭이놀이, `아이놀이 등 총 5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제2부에는 한국과 오키나와, 중국 조선족의 민속을 비교 연구한 4편의 논문이 실렸다.
표인주 전남대 국문과 교수는 서평에서 "이 책은 지춘상 선생님의 열정과 집념 등이 곁들여 있는 예술성의 결정체"라며 "비록 선생님은 영면하셨지만, 참스승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의 가르침이 이 책을 통해 영원히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 출신인 지 교수는 광주고와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대학원장과 임방울문화재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남의 농요]와 [전남의 민요], [남도민속학 개설] 등 저서를 남겼다.
| 기사입력 2010-06-15 17:07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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