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낙재무용학술총서 8
춤의 전통과 정신
저자
성기숙
판형|쪽
크라운변형 양장 | 488쪽
발행일
2010년 3월 30일
ISBN
978-89-285-0046-8
가격
36,000원
이 책은 ‘오늘날 춤의 전통과 정신은 온전히 살아있는가’라는 회의론적 물음에서 탄생되었다. 먼저 책의 구성과 내용을 소개하면, 제1장의 “전통담론과 공연문화유산”은 한국 춤에 있어 전통을 재인식하고 공연문화유산으로서의 우리 춤을 제고하자는 의도에서 쓰여진 글들의 묶음이다.
“춤의 명인, 춤의 거장”이라는 주제로 엮은 제2장은 우리 춤의 선구자인 박외선, 김상규, 이흥구, 박금슬 등 네 명의 무용가를 조명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3장은 지난 2007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신무용新舞踊의 거장 조택원 선생을 기리는 관련 행사를 진행하면서 생산된 각종 글들을 “전통의 창조성과 춤정신”이라는 주제로 엮어 놓은 것이다.
제4장은 한국 춤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춤을 과연 어떻게 보존 계승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하는가를 탐문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제5장은 2천 년대 초반에 발간된 무용학 관련 저서에 대한 서평을 수록했다.
일러두기
춤의 전통과 정신은 살아있는가
제1장 전통담론과 공연문화유산
전통담론과 전통춤의 현대적 계승
무형문화재 춤의 ‘원형’과 보존계승 방안
한국 춤문화유산과 공연예술자료관의 미래상未來像
세계 최고最古, 최대最大의 연극전문박물관
춤자료관의 설립과 운영방안 모색
『교방가요敎坊歌謠』 소장배경과 그 의의
제2장 춤의 명인, 춤의 거장
문文과 예藝, 교敎와의 통섭
영남 현대춤의 선구자,
궁중정재의 독보적 존재, 이흥구
한국춤 동작의 이론적 체계화 모색
제3장 전통의 창조성과 춤정신
‘세계인’을 표방한 춤의 거인巨人, 조택원
신무용의 거장, 조택원 부활하다
복원 재현되는 조택원의 신무용 명작들
기억의 저장고
춤의 선구자 조택원의 예술혼을 찾아서
『춤』지 30년이 무용계에 준 귀한 선물
무용계에 의미있는 춤문화운동이 있어야
조택원, 그의 춤정신을 생각한다
제4장 춤의 전통보존과 계승
춤계의 뜻있는 문화행사들
전통춤의 올바른 전승은 보유자·학계·국가기관의 책무
무형문화재 제도가 오늘날에도 과연 필요한가
제대로 보존돼야 할 한영숙의 춤
연변에서 실감한 한국춤 기본동작체계의 필요성
제5장 전통춤의 학적 담론
고대 중국무용사 연구의 필독서
역대 국립음악기관의 실체를 조망한 연구서
처용무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 개설서
한국 전통춤사위 습득을 위한 길잡이
20세기 현대무용 이론에 대한 아카데믹한 정리
한국 최초의 무용인명사전 발간의 의의
춤인생 60년의 화려한 여정
기록의 부재성 제고하는 모범적 선례
인문적 사유와 감각적 글쓰기
최승희 연구를 위한 귀중한 필독서
최승희를 통해 근대 신여성의 표상을 읽다
찾아보기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며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문화재전문위원, 연낙재 관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전통의 변용과 춤창조』),『춤의 현실과 비평적 인식』),『한국무용학 연구의 지평』),『한국근대무용가 연구』),『한국춤의 역사와 문화재』),『정재의 예악론과 공연미학』),『춤의 선구자 조택원』),『태평무 인간문화재 강선영』),『춤의 정책은 있는가』) 등이 있다.
무용평론가 성기숙, 춤평론집 3부작 펴내
| 기사입력 2010-11-29 17:14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무용평론가인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춤 평론집 3부작을 최근 펴냈다.
춤의 전통과 정신(민속원) 춤의 충돌과 화해 춤의 위기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묶인 3권의 평론집은 2000년대 들어 10년간의 춤 현장을 비평적 관점에서 조망한 책이다.
저자는 이 평론집에서 지금의 무용계가 무용가들의 창작정신 부재, 자생력 고갈, 정부의 불합리한 지원정책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한다.
기초예술이자 순수예술인 무용분야에 정부의 지원은 절실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부의 지원이 무용가들의 창작정신을 고갈시키고 자생력을 저하시키는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그동안 불공정한 지원심사로 인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보다 합리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최근 무용계의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새로운 긍정적인 징후들도 싹트고 있는 점을 들어 우리 춤의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전망한다.
이 평론집에는 심층적인 비평 외에도 공연리뷰와 인터뷰 및 좌담 등 다양한 형식의 글들이 실려있다.
성기숙 교수는 29일 "이 평론집은 지난 10년간의 춤 현장을 예의 주시한 시대의 증언이자 현장보고의 성격이 있다"며 "먼 훗날 후대 무용가.평론가들이 한국무용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a@yna.co.kr
기사출처 : 연합뉴스 사회. 2010.11.29. 임미나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94090
<새책> 해방공간의 춤,잊힌 춤꾼들 복원
근현대 한국 춤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6ㆍ25 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거치면서 제자리를 잡기 힘들었다. 역사적 전환기 춤의 지형도를 조망하는 학문적인 작업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문화재전문위원이자 한예종 송기숙 교수가 펴낸 학술서 ‘춤의 전통과 정신’ ‘춤의 충돌과 화해’ ‘춤의 위기와 전망’(민속원 펴냄) 등 3권은 우리 춤을 학문적으로 고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춤 공백기로 남아 있는 해방공간의 춤, 즉 신무용의 대가 최승희와 조택원이 국내 무용계를 떠나게 된 배경, 함귀봉, 한동인 등 잊힌 춤 선구자들의 활동상을 자세히 다룸으로써 무용사의 한 페이지를 복원한 점은 평가받을 만하다. 춤 전문지의 성과, 위기로 불리는 무용계의 현주소 등 현안도 균형감 있게 짚어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기사출처 : 해럴드경제. 2010.12.9. 이윤미 기자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09000058
‘한국 무용’ 현장에서 본 위기와 희망
ㆍ춤 평론집 3부작 낸 성기숙 교수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한국춤평론가회장)가 최근 춤 평론집 3부작(민속원)을 펴냈다. <춤의 위기와 전망> <춤의 전통과 정신> <춤의 충돌과 화해>란 제목으로 묶인 3권의 평론집은 2000년부터 10년간 춤 현장을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물이다. 춤의 역사적 흐름, 미학적 성취, 춤 제도와 정책을 평가하고 진단했다. 저자는 <춤의 위기와 전망>에서 1976년 창간된 월간 ‘춤’ 30년의 의미, 변화하는 예술환경 속에서 무용계에 불어닥친 세대교체의 징후, 반세기만의 쾌거인 국립현대무용단 창단, 춤의 위기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화두로 무용계의 지형변화와 세대교체의 의미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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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전통과 정신>은 전통담론과 전통춤의 현대적 계승, 무형문화재 춤의 원형과 보존·계승 방안, 춤의 명인 김상규와 이흥구, 전통의 창조성과 춤정신, 전통춤의 학적 담론을 통해 무형문화재 제도 고찰, 조택원의 춤 탐구, 기록의 부재성을 제고하는 모범 선례 등을 담고 있다.
<춤의 충돌과 화해>에선 예술환경과 춤의 지형변화, 춤의 진화와 창조성, 문화부의 무용계 지원, 양적 팽창을 따르지 못한 질적 향상, 춤문화론과 비평안을 통해 새로운 춤문화 육성과 합리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강조한다.
성 교수는 “우리 무용계가 무용가들의 창작정신 부재, 자생력 고갈, 정부의 불합리한 지원정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기초예술이자 순수예술인 무용분야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한편으로 정부 지원이 무용가들의 창작정신을 고갈시키고 자생력을 저하시키는 역기능도 한다”고 지적하면서도 “무용계의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새롭고 긍정적인 징후들도 싹트고 있어 우리 춤의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전망한다. 깊이있는 비평 외에 공연리뷰, 무용계 인사들의 좌담, 인터뷰 등도 실려있다. 각권 3만6000원
기사출처 : 경향신문 문화 문학. 2010.12.6. 유인화 선임기자
<새책> 해방공간의 춤,잊힌 춤꾼들 복원
근현대 한국 춤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6ㆍ25 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거치면서 제자리를 잡기 힘들었다. 역사적 전환기 춤의 지형도를 조망하는 학문적인 작업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문화재전문위원이자 한예종 송기숙 교수가 펴낸 학술서 ‘춤의 전통과 정신’ ‘춤의 충돌과 화해’ ‘춤의 위기와 전망’(민속원 펴냄) 등 3권은 우리 춤을 학문적으로 고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춤 공백기로 남아 있는 해방공간의 춤, 즉 신무용의 대가 최승희와 조택원이 국내 무용계를 떠나게 된 배경, 함귀봉, 한동인 등 잊힌 춤 선구자들의 활동상을 자세히 다룸으로써 무용사의 한 페이지를 복원한 점은 평가받을 만하다. 춤 전문지의 성과, 위기로 불리는 무용계의 현주소 등 현안도 균형감 있게 짚어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기사출처 : 해럴드경제 라이프 컬쳐. 2010.12.9. 이윤미 기자
성기숙, "춤의 위기 넘어 희망으로"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2000년대 10년간 춤 동향 등 조명한 평론집 3부작 펴내
무용평론가인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춤 평론집 3부작을 최근 펴냈다.
<춤의 전통과 정신>(민속원), <춤의 충돌과 화해>, <춤의 위기와 전망>등 세 권으로 2000년대 10년의 춤 현장을 비평적 관점에서 조망한 책이다.
평론집에는 2000년대 10년간의 춤의 동향과 미학적 성과, 그리고 제도와 정책뿐 아니라 우리 춤선구자를 조명한 글과 문화운동적 성격을 담은 다양한 형식의 글들도 함께 수록돼 있다.
내용은 아카데믹한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쓰여진 심층 논단을 비롯 춤인물론과 작가론, 리뷰와 인터뷰 및 좌담 등 다양한 형식의 글들로 구성돼 있다.
3일 국내 유일의 춤자료관인 대학로 연낙재(硏駱齊)에서 만난 성기숙 교수는 지난 10년간 세기적 변화에 따른 국내 무용계의 현장을 탐색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냈다고 밝혔다.
"2000년대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세기적 변화기로, 국내 무용계도 내적, 외적 환경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춤평론가로서 2000년대 10년의 춤 현장의 흐름과 변화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2000년대 10년 동안 춤현장에서 감지된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춤아카데미즘의 영향력이 쇠퇴하고 소위 독립안무가들이 춤창작의 지형변화를 주도했다는 점입니다. 이 시기 춤예술의 화두는 전통의 현대화, 서양무용의 한국화 그리고 한국 춤의 세계화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졌고, 해외교류 방식 또한 다변화되었으며, 정부의 지원정책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 무용계의 현재에 대해 묻자 성 교수는 "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한 성 교수의 시각은 세 권의 평론집에 촘촘히 담겨 있다.
3부작 중 1권에 해당하는 <춤의 전통과 정신>은 오늘날 춤의 전통과 정신은 온전히 살아있는가, 라는 회의론적 물음에서 출발한다. 먼저 1장은 한국 춤에 있어 전통을 재인식하고 공연문화유산으로서 우리 춤을 제도화하자는 논지를 담고 있다.
성 교수는 2000년대 들어 전통춤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변질 내지 훼손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춤이 원래의 취지를 벗어나 자본과 은밀한 결탁을 하면서 권력화되고, 무용계의 대립과 갈등의 온상이 되어갔습니다."
성 교수가 춤의 명인, 춤의 거장ƒ장)에서 우리 춤의 선구자로 춤 예술에 열정을 바친 박외선ㆍ김상규ㆍ이흥구ㆍ박금술등을 조명하고, 특히 신무용의 거장 조택원의 예술적 업적과 춤정신을 심층 분석한 것Ɠ장)은 무용계 현실에 대한 자성의 표현이기도 하다. 조택원이 "무용이란 움직이는 사색, 즉 무상(舞想)"이라고 한 정의는 또 다른 일침이다.
성 교수는 "전통의 현대화, 서양무용의 한국화라는 과제에서 우리 춤의 선구자들이 가졌던 영혼이 담긴 춤철학, 치열한 창작정신은 실종된 지 오래인 듯하다"면서 "전통춤의 올바른 계승을 위해서는 기능보유자, 학계, 국가기관 등이 연대 책임의식으로 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권에 해당하는 <춤의 충돌과 화해>는 해방 이후 전환기적 상황에서 전개된 춤의 형국을 살피고 춤의 예술적 진화과정과 정신문화적 가치에 대해 비평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춤현장에서 포착되는 충돌과 화해의 징후에 주목해 무용가들의 창작태도에서부터 무용교육, 춤의 제도와 정책 등 다양한 논제를 다룬 점이 두드러진다.
성 교수는 "춤이 다른 장르에 비해 사회적으로 변방의 예술로 취급되는 것은 춤지식의 담론생산에 게을렀기 때문"이라며 "기존 이론의 답습 내지 재구성이 아닌, 창조적 춤이론이 실천될 때 춤의 허약한 구조가 타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최근 무용계 현장에서 들리는 대립과 갈등은 단지 개인적 화해의 차원이 아닌, 문화적 천도의 우주적 화해를 추구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춤의 위기와 전망>에서 성 교수는 2000년대 10년 동안의 춤현장의 동향과 성과, 그리고 춤제도와 정책을 평가하고 진단하고 있다.
성 교수는 지금의 무용계가 무용가들의 창작정신 부재, 자생력 고갈, 정부의 불합리한 지원정책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한다. 특히 정부의 지원이 풍성해진 것과 관련, 양날의 칼을 경계했다.
"기초예술이자 순수예술인 무용분야에 정부의 지원은 절실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부의 지원이 무용가들의 창작정신을 고갈시키고 자생력을 저하시키는 역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성 교수는 그동안 불공정한 지원심사로 인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보다 합리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춤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한다. 최근 무용계의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새롭고 긍정적인 징후들이 싹트고 있다는 것. 성 교수는 춤의 위기 속에서도 치열한 창작정신으로 혹은 춤과의 영혼적 교감으로 예술가로서의 진정성을 찾고자 하는 무용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한다.
춤의 위기에 대해 평론의 위기도 원인 제공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인정 한다.
"평론가들의 연대책임을 통감합니다. 또 최근 춤평단의 분화는 무용계의 지형변화와 세대교체, 그리고 다원화시대에 발생한 자연스러운 일로 한국 춤 발전을 위한 일종의 생산적 진통이라 여깁니다."..
2000년대 10년의 춤 현장을 조망한 이번 평론집은 성 교수 개인은 물론 한국 무용계에도 소중한 자산이다. 성 교수는 "이 평론집은 지난 10년간의 춤 현장을 예의 주시한 시대의 증언이자 현장보고의 성격이 있다"며 "먼 훗날 후대 무용가. 평론가들이 한국무용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론집 이후의 계획을 물으니, 평소처럼 춤의 현장을 충실히 지키고, 춤 연구와 함께 담론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답했다.
"무용계의 지형변화와 세대교체의 지점에서 엄청난 진동과 파열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늘 중심을 지키면서 우리시대 춤의 현장을 주목할 겁니다."
성기숙 교수는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철학박사)했고,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국립무용단 자문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용소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춤과 담론> 발행인 겸 편집인, 연낙재 관장으로 있다.
기사출처 : 주간한국. 2010.12.9. 박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