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무용에는 혼이 있습니다 한 민족의 원초적인 생명이 숨 쉬고 있습니다. 하늘 한 복판에 활짝 핀 연꽃처럼 바다 속의 해인(海印)처럼 민족무용에는 우주의 신비한 혼이 담겨 있습니다. 민족무용의 혼은 세계 곳곳에서 여울처럼 맴돌아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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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무용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논문「조선 궁중정재의 연출에 관한 연구(朝鮮宮中呈才の演出に関する研究)」[日本 東亜大学, 2010]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민족무용으로, 199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론과에 부임한 이래 2000년 세계민족연구소를 개소해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민족무용을 소개하고 연구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다. 또한 한국 전통무용의 고증 및 복원에도 힘을 쏟아 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1999년부터 총기획한 <세계무형문화재초청시리즈>와 연경당 진작례 재현[2006~2009]이라 하겠다. 2002년 부터는 학술지 『민족무용』을 창간해 미개척 연구분야인 민족무용의 학문발전에 기여하였다. 전통예술발전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2009]과 제4회 객석예술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민족무용학』[1999], 『포스트모던댄스의 미학』[1989], 『포스트모더니즘과 예술』[1990], 『연경당 진작례』[2009] 등이 있으며, 『발레, 현대무용』[1996], 『무용연구법』[2001]등을 번역하였다.
주요경력으로는 문화재관리국 무형문화재 문화재위원, 대한무용학회 이사, 한일 문화정책자문위원[1999~2004], 일본국제교류기금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学) 초빙교수[2002], UCLA 한국학연구소 풀브라이트 장학금 초빙교수[2003]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일본비교무용학회 이사,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집행위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소장 및 이론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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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룰스 오브 디셉션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1-06-25 03:00:00 기사수정 2011-06-25 03:00:00
○ 학술 민족무용학(허영일 지음·민속원)=여러 나라에서 민족무용을 경험하고 전공, 연수한 저자가 민족무용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정리했다. 한국을 넘어 일본, 하와이, 인도, 필리핀 등의 민족무용도 다뤘다.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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