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매끄럽고 자연스러우며(유머까지 간간이 곁들여진) 맛깔나는 문장에 있다. 유럽의 예술가들과 예술품에 대한 감상에서부터 대수롭지 않은 정경묘사, 하다못해 흔해빠진 소매치기 경험담을 풀어낼 때조차 느낌이 남다르다. 요즈음의 젊은 작가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생동감과 진한 글 맛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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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서유럽 둘어보기 1. 서울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2. 호찬이와 미술전을 보러다니기 3. 방혜자 화백님과 4. 파리에서 좁쌀책 찾기 5.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6.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7. 체코 프라하의 하루 8. 다시 찾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9. 독일 베를린의 통일문 거리 10. 독일 뒤셀돌프의 라인강에서 11. 프랑스 파리의 윤성진 교수 집에서 12.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박물관 13. 스위스 제네바의 꽃시계 14. 다시 뒤셀돌프의 김설아님 집으로 15. 암스텔담 공항에서
2. 터키 둘러보기 1. 터키의 열흘 이야기 2. 이스탄불에서 3. 트로이의 목마 4. 버가마에서 이즈밀로 5. 에페서스에서 파묵칼레로 6. 이스파르카부터 콘야까지 7. 카파도키아 동굴식당에서 점심을 8. 앙카라 한국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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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보 호는 한실 또는 죽헌이다. <한국가사문학의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 교수, 명지여교 교장, 국민대 교수, 국어국문학회 회장, 한국고서연구회 회장, 한국애서가클럽 고문, 한국기독교수필문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민대 명예교수, 한국수필문학회 회장, 한국문학비건립동호회 회장, 한국고전문화진흥회 회장, 한국고서연구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1964년부터 요즘까지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와 동.서유럽, 남미 등 30여 개국을 여행했다. 저서로 <한국 가사문학 연구>, <한국 고시가의 연구>, 수필집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등이 있고 역서로는 <파한집>, <보한집>, <송화유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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